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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재산 결혼! 이다인의 소름돋는 실체..돈 갑질 돈자랑 사기꾼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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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obloxgenerator69 2022. 8. 2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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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남동생 이미지부터 이 시대 보기 드문 바른 청년으로 전 대중에게 사랑 받아왔던 이승기 씨. 누구에게나 1등 사윗감이었던 그가 최근 밝혀진 열애설로 대중에게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 있는 건지 알아볼까요?

이승기는 가수로서 배우로서 착실하게 살아온 결과 30대로 접어들면서 굉장한 자산을 축적한 연예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정확한 재산 규모가 공식적으로 공개된 것은 없지만 500~600억 정도로 추산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이승기는 연예인으로서는 아주 어린 나이에 성공한 인물로 꼽힙니다.

 

단순히 광고 많이 찍어서 돈을 많이 번 수준이 아니라, 가수로서든 배우로서든 예능 방송인으로서든 이승기는 거의 모든 영역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했다는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국민 사위감'이라는 표현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라는 점을 느낄 수 있는 부분입니다.

디스패치에 의해 공개된 이승기 씨의 연인은 바로 이다인 씨였습니다. 두 사람은 선후배 관계로 만나 5-6개월간 좋은 감정을 가지고 알아가는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2014년 배우로 데뷔한 이다인 씨는 지금도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 견미리 씨의 둘째 딸이죠.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이승기 씨의 열애설이었지만 애석하게도 대중의 반응은 싸늘하기 그지없었습니다. 그간 바른 생활 이미지가 강했던 이승기 씨와 이다인 씨의 ‘집안’ 이미지가 어울리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견미리 씨는 전 남편 임영규 씨 사이에서 배우 이유비, 이다인 자매를 낳았으나 둘째 낳은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결혼 생활을 정리했다고 하죠. 이후 2년 뒤, 현 남편인 사업가 이홍헌 씨와 1995년 재혼해 막내 아들을 낳았습니다.

이 때 견미리 씨와 첫째 딸인 이유비 씨는 2015년 연예인 주식부자 순위에서 각각 8위와 15위를 기록하며 크게 화제가 되었는데요. 다만 그녀가 보유한 억단위의 주식이 남편이 사내이사로 있는 회사였고, 그녀의 투자 시점에 맞춰 주식이 폭등하면서 결국 주가 조작 의혹의 발목이 잡힌 것이죠.

 

이에 그녀의 남편은 과거에도 주가를 조작한 적이 있어 징역 3년과 벌금 25억원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취한 이익은 40억원 상당이 되어가며, 그들의 욕심에 피해를 본 사람들 중에서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람까지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피해자들의 삶과는 관계 없이 견미리 씨 가족은 상위 1%의 재력을 누리고 있었죠.

2018년 기준 90억원 상당의 부동산, 관리비만 4-500만원이라는 한남동의 고급 빌라에서 거주하고 있다는 견미리 씨 가족. 주가 조작으로 만들어낸 부, 훔친 수저 등의 부정적인 타이틀이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가운데에 이다인 씨는 인스타그램에 “내 방 거실”이라는 글로 어마어마한 부를 드러내 화제가 되었는데요.

 

게다가 이다인 씨가 견미리 씨에게 쓴 편지 속에는 ‘곧 아빠도 나오시니까 행복만 가득한 한 해 보내자’ 라며 마치 출장이라도 다녀오신 듯 아무런 죄책감 없이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녀의 철면피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승기 씨가 지금까지 가져온 이미지는 본인의 노력도 있겠지만 철저한 회사의 관리도 한몫 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그의 소속사는 이미지 관리와 여론 단속에 심혈을 기울이기로 유명하죠.

 

하지만 이번 디스패치의 보도는 막지 못했습니다. 또한 이번 열애설과 동시에 소속사에서는 31일부로 전속계약이 종료된다는 보도를 발표했는데요. 이에 누리꾼들은 5-6개월 전부터 이미 알고 있었던 사실을 이번 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에 맞춰 폭로했고, 소속사 역시 계약이 종료되기 때문에 보도를 막지 않고 그대로 내보낸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았죠.



또한 일각에서는 보도된 기간보다 더 오래 만났으리라는 추측도 있었습니다. 이다인 씨 가족 뿐만 아니라 속초에 거주 중인 이승기 씨의 할머니까지 찾아뵈었다고 하니 짧은 시간 만나지는 않았을 듯하죠.

 

또한 이미 두 사람이 결혼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이번 보도를 허용했다는 관점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승기 씨는 신뢰감이 느껴지는 이미지를 활용, 2009년부터 국민은행의 장수 모델로 활동 중인데요. 그의 부모님 역시 은행원 출신으로 알려져 이번 열애설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이 굉장히 많았다고 하죠.

 

이승기 보다 이다인의 인지도가 현저히 낮아 "이승기가 아깝다"고 하는 네티즌들도 있지만, 엄마가 견미리 그리고 그녀의 부를 따지면 어느 한쪽이 뒤쳐지는 조합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연인 관계에 어느 한 쪽이 아깝고 말고 가 어디있겠습니까.

 

누리꾼들은 “승기야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결혼하려고 빌드업하는 것 같은데” “서로 좋아서 끼리끼리 만나는 거겠지~” 와 같이, 두 사람의 만남에 부정적인 의견이 파다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회악이라는 경제사범. 누군가의 피눈물과 망가진 삶을 무시한 채 훔친 재력으로 일생을 누리며 사는 이를 선택한 이승기 씨의 행보에 이목이 끌리고 있습니다.

 

최근 이승기의 재산이 관심을 받았던 것은 경제 콘텐츠 유튜버 슈카가 이승기의 자산분배표를 보고 거부가 될 포트폴리오라고 평가했기 때문입니다.

 

2021년 2월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슈카는 멤버들이 작가의 자산배분표를 그리도록 주문했는데요. 가장 주목받았던 것은 다양한 형태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던 이승기였습니다.

 

이승기는 다른 멤버들이 부동산과 가상화폐 주식 등의 자신이 주를 이루고 있는 것과 달리 예금이 40%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를 본 신성록은 "너 나랑 결혼하면 안 돼?"라고 말해 웃음을 줬는데요. 슈카는 "전형적인 부자의 포트폴리오다"고 말해 주목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이승기는 "부모님이 은행원 출신이라 안정적으로 한다"고 설명해 공감을 자아냈습니다.

이승기의 포트폴리오가 '부자의 포트폴리오'라고 극찬을 받으면서 이승기가 대체 얼마의 재산을 가지고 있는지는 화제의 중심에 설 수밖에 없었는데요.

 

이승기는 고3때부터 활동을 시작했고, 군 복무 기간을 제외하고는 예능 가수 배우 등을 넘나들며 꾸준히 활동해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여러 CF 등을 촬영하면서 자산을 형성했습니다.

 

특히 이승기는 2012년 전후 시점에서는 CF의 황제라고 불리며 업계 관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CF모델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20대 초반부터 상당한 돈을 축적했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세간에 이승기의 재산이 216억 원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은 2015년 한 방송에서 이승기의 재산을 평가하면서부터였습니다. 25살이던 2011년 기준으로 이미 200억 넘는 거부가 됐다는 것이었는데요. 한 해 수입만 80억 원이라는 말이 나오면서 이승기의 재산 규모가 상당하다는 점을 추측하게 만들었습니다.

 

 당시 방송된 내용을 보면 이승기는 1집 '내 여자라니까'가 히트를 치면서 25억 5천만 원을 벌었고, 이후 드라마와 CF, 일본 진출 등을 하면서 25세이던 2011년에 무려 216억 원의 자산을 형성했다는 것입니다. 물론 방송에서의 추정은 말그대로 추정치인데요. 



이미 10년 전에 200억대 자산을 형성했던 만큼 지금은 이미 4~500억 수준의 자산가가 돼 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게 그럴 법하기도 한 것이 이승기는 드라마 '배가본드' 회당 출연료로 업계 최고 수준인 1억 3천만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단순 계산으로도 드라마 한 편으로 20억 넘는 돈을 벌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상태입니다. 물론 20억 모두가 이승기 몫으로 가는 것은 아니지만, 드라마와 여러 CF 등을 통해서 지난 10년 동안 추가로 번 돈만 따져봐도 족히 100억 이상은 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합니다.

 

 

 

 특히, 이승기가 살고 있는 서울 삼성동의 브라운스톤레전드의 경우 1년 전만 해도 시세가 30억 정도였지만, 최근에는 40억 가까지 치솟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존 자산의 가치 상승에 추가로 벌어들이는 자산을 합치면 이승기 재산 추정액이 사실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젊은 나이에 거부가 됐는데요 이승기는 여전히 용돈을 받아서 생활한다고 하는데요. 반듯한 이미지에 국민 사위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호감형으로 자리잡은 이승기. 여기에 돈도 많으니 말 그대로 다 가진 남자가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