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40세,재산!12년만에 연하 남편도 제.비 출신~전남편 이혼이유?16살 연하의 보디빌더인 결별이유?

”전지현 남편은 방황하다 돌아온 것→김준희 인스타에 남편 어디서 만났는지 물어보라”

유튜브채널 ‘가로세로 연구소’(이하 가세연)가 한예슬 남자친구에 이어 김준희 남편 폭로를 예고했다.

'가세연'은 3일 방송에서 최근 폭로한 한예슬 전지현을 언급하며 다음 타겟으로 사업가 김준희를 거론했다.

 

김용호 전 기자는 "김준희 남편의 지난 10년간의 삶을 쫙 알았다"고 말했다. 강용석은 "거기도 피해자 있나?"라고 물었고 김용호는 "당연히 있다"고 강조했다. 

김용호는 "요즘 네이버에 김준희 기사가 많다. 김준희는 다 쇼핑몰 홍보기 때문에 너무 기사를 쉽게 써주면 안된다. 지누와 결혼 2년만에 파경한 뒤 작년에 재혼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준희 부부는 잘 산다. 12년만에 연하 남편과 재혼을 했다. 남편이 사업을 한다고 했었다. 자동차 세차장 같은걸 하는데 지금은 김준희와 쇼핑몰 같이 한다"며 "김준희 인스타 가서 '남편 어디서 만나셨어요?' 물어봐라. 오늘 밤에 김준희가 자기 인스타 스토리에 '기자님 왜 소설을 쓰세요'라고 쓸것 같다. 만약 자기 남편이 문제가 있다면 누구처럼 남편 꽁꽁 숨기고 살면 누가 뭐라고 하냐. 그쪽 반응을 일단 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 강용석은 사진 속 김준희 남편의 얼굴을 보며 "저런 남자가 초이스 사진에 걸리면 가슴이 두근두근하겠다. 딱 봐도 10살은 어려보인다"고 반응했다.

 

김용호는 김준희가 밴틀리 차 속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저는 조금 작작하라고 말하고 싶다. 소위 인플루언서라는 사람들이 돈을 엄청나게 벌지 않나. 조용히 살지 밴틀리는 왜 올리나. 남편 얼굴은 왜 올리나. 어차피 그쪽에서 가명으로 살았기 때문에 김준희 남편으로 이름이 알려져도 알지 못하는데 얼굴 올리면 다 아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호는 "본인이 사진을 공개하지 않나. 자기 남편이 문제가 있다면 누구처럼 남편을 꽁꽁 숨기고 살면 누가 뭐라고 하나"라며 "김준희 남편은 어디서 만났는지 확실히 알고 있다"고 다음 폭로를 예고했다.

‘가세연’ 방송 이후 김준희는 SNS 계정을 비공개 전환한 상태다.앞서 ‘가세연’은 최근 방송에서 한예슬 남자친구가 유흥업소 접대부 출신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한예슬은 “소설”이라며 반박하다가 결국 인정했다.

김준희는 1976년생으로 현재 나이 45살입니다. 키 164CM에 48KG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는 그녀는 45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자기관리가 철저한 사람입니다.

 

쇼핑몰 CEO로 2000년대부터 인기를 끌기 이전부터 김준희는 90년대 아이돌로 꽤 명성이 자자했었습니다. 

김준희는 지난 1994년 가수로 데뷔해 가수 지누와 1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 2006년 결혼했다.

김준희는 결혼과 동시에 여성 의류 인터넷 쇼핑몰 에바주니를 런칭해 하루만에 10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엄청난 비즈니스 우먼으로 성공하게 됩니다. 에바주니 여성 의류 성공으로 에바주니 멘즈를 런칭하며 사업을 확장하기도 하죠. 

하지만 연예계 대표적인 잉꼬부부로 알려졌던 김준희와 지누는 결혼 2년 만에 이혼을 하게 됩니다. 김준희는 지누와의 파경 소식이 언론을 통해 전해지기 하루 전날에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에바주니 홈페이지에 "지나고 나면 아무 것도 아닐 수도 있는 일인데도 그 당시엔 죽을 것만 같은 일이 있다. 당장 앞에 닥친 일이 너무 엄청나서 모든 걸 내려놓고 싶을 때가 있다"는 말을 적으며 이혼 과정에서의 고난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의 이혼 당시 김준희가 결혼 후 유산을 할 때도 지누가 김준희에게 엄청난 힘이 되어준 잉꼬부부였기에 두 사람의 이혼은 꽤 큰 충격이었는데요. 두 사람의 이혼 사유가 외도나 사업 실패로 인한 돈 문제 등이 전혀 없이 단순 성격 차이로만 공표되어서 아직까지도 사람들은 왜 헤어졌는지 의아해하기도 한답니다. 김준희 지누 사이에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한편 지난 2017년 7월에 김준희는 16살 연하의 보디빌더인 이대우와의 열애사실을 밝힌 바 있으나, 두 사람은 2018년 1월에 결별설에 휩싸였습니다. 

 

 

보디빌더 이대우는 2017피트니스 스타 챔피언십 퍼시픽리그에서 스포츠모델 루키 숏 부문 1위, 그랑프리전 3위를 차지했고, 2017 나바 WFF 코리아 챔피언십 부산에서는 스포츠모델 숏클래스 1위, 그랑프리전 4위를 차지한 실력있는 선수이기도 하답니다.

 

 이후 2020년 5월 두 살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해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지난달에는 결혼 1년만에 혼인 신고하며 다정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준희는 쇼핑몰 CEO로도 승승장구하며 홀로 이름을 더욱 떨칩니다. 실제로 김준희 쇼핑몰 연매출 100억원에 달하며, 김준희 스포츠카, 집등을 보면 김준희 재산이 꽤 많을 거로 측정됩니다. 

 

김준희는 자신이 운영 중인 쇼핑몰에서 특정 물품 구매 시 1,000원 기부를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는 옵션란을 따로 개설한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왜 기부를 강요하냐며 기부 강요 논란을 제기했습니다.

 

김준희는 자신의 쇼핑몰에서 진행한 기부 캠페인으로 불거진 '기부 강요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에 올린 기부 캠페인 글은 삭제했다"라며 "제가 생각이 짧았다"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김준희는 "좋은 일에 함께 하고픈 마음이었는데 그것을 알리는 것에 미흡했고 경솔했다"며 "앞으로 조금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겠다"라고 적었습니다.

또 김준희는 "저의 부탁이 강요로 들리거나 불쾌 하셨다면 정말 죄송하다"며 전했습니다. 이어 김준희는 "조용히 참여해주셨던 분들께도 감사드린다, 기부해주신  금액은 모두 환불해드리고 꼭 필요한 곳에 저희가 대신 기부하겠다, 마음 나눠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준희는 1994년 혼성 댄스 팝 음악 그룹 뮤(Mue)의 구성원으로 가수로 첫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팀이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해체됐고, 그 이후 2인조 혼성그룹 "마운틴"에서 활동했으나 1집을 끝으로 그룹이 해체됐으며 핑클 멤버 물망에 한때 거론됐지만 "예쁘고 상큼한 이미지의 그룹을 만들려 한다"는 기획의도 때문에 스스로 포기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