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예계 개미 털기라고도 해주셔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연예계는 말 그대로 아수라장이 되가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인기 여자 배우 서예지 과거가 알려지며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배우 서예지가 과거 학폭 가해자였다는 주장이 제기되자 한 누리꾼이 이에 대한 반박글을 올리며 증언과 반박이 대립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2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는 ‘서예지도 학폭’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등장했습니다. 글쓴이는 트위터의 글을 인용해 서예지도 학폭이라는데 진짜냐고 물었습니다.
글이 올라온 직후에는 서예지의 학폭이 진짜라는 댓글들이 달렸습니다. 한 댓글에는 “중학교 동창인데 왜 여태 말 안나오나했다. 진짜 개양아치였고 학교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 애들 괴롭히고, 돈 뺏고, 선배들이랑 문란하게 지내고 떠도는 졸업사진도 본인 맞다. ” 라고 언급했습니다.
자신을 서예지와 중학교 2학년 때 같은 반이었다고 소개한 작성자 A씨는 서예지 학폭을 폭로한다는 글에 “사실 아니면 어떡하려고 이런 글을 쓰냐”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A씨는 “내가 기억나는 건 왕따 여자애를 괴롭히는 남자애가 있었는데 중학교 때부터 키 크고 깡다구 좋은 서예지는 여자애 울고 있는 것 보고 남자애한테 가서 사과하라고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일진은 서예지가 아니라 따로 있었습니다. 서예지는 오히려 일진 애들이랑 싸웠고, 중학교 때도 눈에 띄게 예뻐 질투를 많이 받은 걸로 보인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어떤 철없는 애들이 자꾸 이런 거로 몰아가는데 신고 당했으면 좋겠다”라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한편 해당 루머에 대한 서예지 측 공식입장은 없는 상태입니다.
배우 서예지는 1990년 4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 32세 입니다.
서예지는 신인이었지만 시트콤으로 유명한 김병욱 감독이 연출하는 드라마 '감자별'에서 비중있는 조연으로 출연하게 되었는데 배우나 소속사에서가 아닌 PD가 서예지의 신선함에 매료되어 섭외에 공을 들였다고 하네요. 김병욱PD는 여배우를 보는 눈이 탁월했고 연기를 한번도 안해본 서예지를 선택했고 결국 그 선택은 성공이 되어 지금의 서예지가 있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원래 서예지는 소속사에서 섭외가 온 뒤 부모님은 반대를 하시며 스페인으로 돌아가라고 했는데 서예지가 나오는 광고를 보고 허락을 해주셨다고 하네요.
서예지는 신비롭고 여성스러운 분위기와 다르게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지니고 있는 여배우 중 한명입니다. 서예지는 화보와 SNS 등을 통해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몸매를 공개하며 많은 화제가 되었죠. 큰 키에 마른 몸매를 가지고 있었지만 최근 상당한 볼륨감을 보이며 섹시한 매력까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종 올리고 있습니다. 그 때문인지 많은 팬들을 두고 있으며 군살 없는 라인까지 여성팬들의 워너비로 꼽히기도 하였어요.
배우 서예지 가슴수술 의혹 성형논란
배우 서예지는 데뷔 후 성형논란에 시달려왔는데 2014년 모 온라인 커뮤니티에 과거사진이 게시되면서 도마위에 올랐다. 서예지는 쌍커풀 있는 눈과 오똑한 코를 가진 현재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외모로 성형 의혹을 불러왔다. 더불어 데뷔초와 현재를 비교한 가슴수술 논란도 있었다. 이에 대해 직접적인 발언은 없는 상태.
서예지는 드라마와 영화에 다양한 배역으로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예능에도 종종 모습을 보이며 상당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요. 최근 서예지는 김수현과 함께 백상예쑬대상 시상자로 등장해서 소두로 유명한 김수현보다 더 작은 얼굴로 화제가 되기도 하였죠. 가면갈수록 연기력 뿐만 아니라 예뻐지는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서예지, 앞으로도 좋은 연기와 좋은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