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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우, 사기 혐의 부친 '빚투'…"나와는 무관한 일"~김승우 김남주에 불륜 이혼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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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obloxgenerator69 2022. 8. 2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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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승우의 부친이 부동산 투자 관련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는 보도에 대해 김승우가 "무관한 일"이라며 선을 그었다.

A씨는 25일 스포츠경향에 “김승우 부친 김모씨는 약정된 부동산 투자를 빌미로 골프 라운딩 등의 비용을 전가했고 투자가 엎어진 상황에서도 이를 갚지 않았다”면서 “김승우와도 함께 라운딩을 쳤고 김모씨는 말을 여러 차례 번복하는 등 약속을 지키지 않아 고소에 이르게 됐다”고 했다.

 

A씨는 김모씨를 상대로 2700여 만원 규모의 투자금 반환금 등 청구소송을 낸 것에 이어 24일 김모씨를 사기죄로 형사 고소했다.

 

A씨에 따르면 A씨는 김모씨로부터 부동산 투자를 권유받으면서 골프 라운딩 비용 및 기타 접대 비용을 자신이 지불했다. 이밖에도 김모씨가 기타 비용을 요구해 1000만원을 보내기도 했다. 당시 김모씨는 “나중에 다 정산해서 지급할테니 식사 및 골프 비용 일체를 결제하고 영수증을 잘 갖고 있으라”고 했지만 이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부동산 투자 또한 잘 이뤄지지 않았고 김모씨는 추가금 투입을 요구하며 토지매약계약서를 투자자인 A씨에게 알리지 않고 임의로 변경하는 등 신뢰관계가 깨졌다는 것이 A씨의 주장이다.

 

고소장에 따르면 김모씨는 별다른 목적 없이 A씨에게 골프 라운딩을 요구했고 비용은 A씨가 댔다. 이 과정에서 김승우도 부친을 비롯해 A씨와 함께 골프를 친 적이 있다. 김모씨는 자신을 ‘유명 연예인 김승우 부친’이라고 소개하면서 “본인도 공인이니 타인에게 해를 끼치면 자식 볼 면목이 없다”면서도 결국 경비 비용을 갚지 않았다.

 

A씨는 “투자를 하면 투자를 받은 사람(김모씨)은 투자금을 어떤 용도로 썼는지 알려주는 것이 정상이지만 김모씨는 ‘나는 잘 모른다’는 태도로 일관해왔다”며 “사업이 진행될수록 오히려 돈이 더 필요하다며 욕설을 비롯해 윽박까지 질렀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모씨도 저에겐 어른이었기에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었고 예우를 하며 참아왔지만 여러 차례 약속을 어겨 소송에 이어 사기죄로 고소까지 하게 됐다”며 “소송과 고소에 앞서 여러 차례 내용증명을 보냈지만 아무런 답변을 듣지 못했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김승우 측은 김승우가 피고소인과는 부자 관계라는 사실 외에는 전혀 관계가 없는 사안이라며, 아들이라는 이유만으로 기사에 거론된 것 자체가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라디오스타에 김승우가 출연해 아내 김남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한편 불륜 오해를 받은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김승우는 멜로 영화를 촬영할 때 김남주에게 오해를 샀던 에피소드를 이야기했습니다. 촬영당시 그는 대본을 보고 감명을 받아서 작시(詩)를 해봤다고 합니다. 다 쓴 것을 화장실에 놓고 잤는데 그것을 김남주가 본 것입니다.

 

그 내용은 "언젠가 어디에선가 본 얼굴인데, 익숙한 냄새인데" 라는 충분히 오해할만한 내용이 담긴 시였습니다. 이 시를 본 김나주는 김승우에게 이야기할 수 없어 혼자 끙끙 앓았다고 하는대요, 나중에 이 시가 작사가 되어서 노래가 나오면서 오해는 풀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승우는 1969년 2월 24일생으로 올해 나이 53세입니다. 김승우는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1995년 영화 '돈을 갖고 튀어라'에서 조연을 맡아 눈길을 끌기 시작했으며 1996년 최진실과 함께 출연한 영화 '고스트 맘마'가 히트를 치며 TV에서도 활약하며 주연급으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김승우는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었으며 과거에는 재벌 2세 등 귀공자 캐릭터를 많이 맡았습니다. 요즘에는 강렬한 캐릭터를 많이 맡고 있다고 하네요.

김승우는 배우 이미연과 지난 1995년 3월 11일 결혼을 하였는데요. 하지만 결혼 6년만인 2000년 이혼을 했습니다. 김승우와 이미연의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져 있으며 시간이 흘러 이미연은 방송을 통해 서로가 너무 일찍 만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서로 다른 성격, 생활방식 차이, 일하는 방식 차이 때문에 싸우고 화내고 또 화해하고 그랬는데 그런 일들이 반복되면서 서로에게 조금씩 지쳐가는 것을 느꼈고, 서로에게 실망하고 오해하며 상처를 주게 되었다고 이혼 사유를 언급했습니다.

김승우는 또한 이후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다른 여배우와의 스캔들로 이혼을 한 것이 아니다”며 “이건 이미연도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해명했다. 

 

김승우 김남주 부부는 과거 '실종 신고'로 인한 불화설이기에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 더퀸AMC 측은 김남주가 친한 지인에게 축하할 일이 있어 호텔에 모인 것이며, 휴대전화 배터리가 꺼진 탓 김승우가 불안한 마음에 신고를 한 것이라고 밝혔다.

 

결국 이들의 불화설은 하나의 해프닝으로 아내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인해 실종 신고를 하게 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남주는 인터뷰를 통해 "사이가 너무 좋아서 탈"이라고 김승우에 대한 애정을 표하며 "정말 별 일 아니었다"는 말로 불화설을 일축했다.

김승우는 이미연과 이혼 후 2005년 배우 김남주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남주는 1971년 5월 10일 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이며 김승우와는 2살 나이 차이가 납니다. 김승우 김남주는 2003년 배우 유호정의 소개로 처음 만나게 되었는데요. 유호정은 과거 KBS 미니시리즈 로즈마리에서 김승우와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좋은 인상을 받게 되어 같은 미용실에 다니는 연예인들의 모임에 그를 초대했고, 그때 김승우와 김남주가 자연스럽게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친한 사이로 지내다가 호감을 가져 연인 사이로 발전하였고, 2005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후 딸 김라희, 아들 김찬희를 낳았습니다. 김승우는 부인 김남주가 화려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소박한 모습에 반했다고 하며 이해심이 많아 친구처럼 편하게 지낸다고 합니다. 김남주는 세련되고 화려한 이미지와는 대조적으로 실제 성격은 털털하고 애교가 많은 편이라고 하네요.

반면, 김남주는 김승우의 인간적인 면에 반했다는 하는데요. 김남주는 김승우를 만나면서 인생을 걸어도 좋은만한 믿음직한 남자로 느껴졌다고 합니다. 결혼 이후 예능에 출연을 했던 김승우를 적극적으로 내조를 했다고 하네요. 김승우가 재혼을 했기 때문에 김남주와 관련해 이혼, 재혼 등의 연관검색어가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참고로, 현재 두 사람은 삼성동 현대주택 단지에 위치한 집에 살고 있다고 하며 이곳에는 김남주 부부외에도 전지현, 송혜교 등이 집을 보유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승우 김남주 부부의 집 시세는 약 80억원 정도라고 하며 이 집 외에도 청담동에 빌딩이 있는데 약 120억원이라고 합니다.

 

김승우가 운영하는 소속사의 대표배우로 있는 배우가 김남주라고 밝혔습니다. 계약은 평생 계약이라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계약금에 대해서는 "계약금이라는 게 도대체 뭐야?"라며 너스레를 떨어 사람들을 웃게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