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은 4천억대 CEO와 이혼했다!남편 불륜!전지현 남편의 놀라운 사실!어마어마한 재력의 비밀!

2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에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지현에 관한 이야기를 다뤘다.

이날 김용호와 강용석은 전지현의 남편이 가출했다는 찌라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용호에 따르면 전지현의 남편은 가출했으나, 전지현은 이혼을 하기 싫어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었다.

 

이혼을 거부하는 이유는 거액의 광고 위약금을 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란 게 소문의 내용이었다.

 

소문에 따르면 전지현의 남편은 이미 (함께) 살기 싫다고 나간 상황.

 

이미 6개월 전부터 소문이 돌았으나 오늘(2일) 찌라시에서 이혼설이 다시금 돌았다는 것은, 6개월 동안 두 사람이 봉합을 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는 게 김용호의 설명이다.

 

김용호는 "전지현이 생각이 굉장히 복잡하다고 한다. 외국으로 이민을 고려하고 있단 얘기도 들은 적이 있다. 어떻게든 잘 무마하고 싶은 거다"라고 말했다.

김용호는 조심스럽게 "처음에 여자가 있어서 나갔단 얘기는 들었다"라고 말하면서도 당사자가 공개하기 전까진 모르는 일이라고 못 박았다.

 

전지현의 이혼설이 돌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진위 여부는 당사자만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얼마전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씨가 알파자산운용 대표로서 아버지인 최곤 회장으로부터 최대주주 지위를 물려받았다는 소식입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알파운용은 최대주주였던 최곤회장 (지분율 100%, 200만주)를 아들인 최준혁 대표에게 지분 70% (140만주) 증여했다고 공시하였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아버지인 최곤 회장은 지분 30%를 그리고 아들인 최준혁 대표는 지분 70%를 보유하게 됩니다. 

 

전지현은 2012년 4월 현재 남편 최준혁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최고의 인기스타이던 전지현의 결혼식이라 많은 화제가 되었고 특히 전지현의 남편에 대해 많은 관심이 가기도 하였죠. 남편 최준혁의 집안은 유명인사들이 많은데 최준혁 외할머니는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 이영희라고 하며 어머니 역시 패션 디자이너인 이정우라고 하네요. 최준혁 아버지는 원래 '알파에셋 자산운용'의 최대 주주로 회사 지분의 99%를 가지고 있었다고 하며 국제 강재를 운영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전지현 남편 최준혁 집안이 이처럼 대단하지만 남편은 외국계 은행인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서울 지점에서 일하였으며 형은 쌍용건설 해외사업팀에서 일을 했다고 합니다. 남편 최준혁의 친형은 2012년 말레이시아 재벌의 딸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는데 전지현의 동서가 되는 궈씨 집안은 싱가포르 재벌 1순위 기업이며 그 집안의 막내딸이라고 하는군요.

전지현 남편의 형은 상류층 모임에서 만남을 갖다가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고 하고, 전지현은 남편 최준혁과 과거 초등학교 동창이었는데 결혼하기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본격적으로 사귀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지현 남편 집안 못지 않게 전지현 역시 상당한 재산을 가지고 있는데 매해 벌어들이는 광고료와 영화, 드라마 출연료 뿐 아니라 전지현이 매입한 건물들만 백억원이 넘는다고 하네요. 그 덕에 전지현과 남편의 신혼집은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당시 매매가 30억원 정도의 고급빌라였다고 합니다.

 

둘의 프로포즈 이야기는 유명합니다. 

 

전지현에 의하면, 

“3월 초쯤이었을 거예요. 저녁에 전화해서는 ‘내일 만날 때 여권을 들고 나오라’고 하더라고요. ‘무슨 일이냐’고 하니까 자기랑 같이 갈 데가 있다고만 했어요. 그래서 다음날 짐을 싸서 공항으로 갔고, 얼떨결에 그 길로 곧장 일본에 가게 됐어요. 그리고 거기서 남편한테 반지와 함께 프러포즈를 받았고요.”

 

전지현과 남편 최준혁은 결혼 이후 2016년 첫째 아들을 출산하였으며 2018년 둘째 아들을 출산하며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지만 결혼 이후에도 전혀 달라지지 않는 몸매를 보이며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엄청난 관리로 몸매 뿐 아니라 얼굴 역시 나이를 먹지 않는 듯 동안 외모를 유지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자주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